▶ 드라마 ‘신의’로 오랜만에 다시 팬들을 만나고 계신데, 이민호씨가 맡은 역할은 어떤 역인가요?

제가 맡은 배역은 고려시대 무사로서 공민왕의 호위부대인 우달치의 최영 대장입니다. 여러분이 알고 계신 ‘황금보기를 돌 같이 하라’의 최영이 장군이 되기 전, 왕의 호위무사 시절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신의는 타임슬립을 소재로 한 퓨전 판타지 로맨스라는 종합 선물세트 같은 장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현대적일 수 있는 말투나 액션, 의상 등 볼거리가 보통의 사극과는 분명 다른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처음 사극에 도전하는데 힘든 건 없는지?

처음으로 사극을 해보는 것이기 때문에 많이 설레였었습니다. 특히 무사이고 더구나 세상에 미련이 없는 역할이라 경직된 상태에서 연기를 해야 하는 것이 캐릭터에 대해서 많이 고민했어요. 그러나 워낙 훌륭하신 선배님들, 스탭분들과 함께 하는 것이기 때문에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고요. 물론 갑옷의 무게가 엄청나서 더운 여름이고 산속이라, 더위와의 싸움과 벌레들과의 싸움도 힘든 점이에요.

▶ 세계적인 한류스타로 사랑 받고 있는데 그 비결은?

꽃보다 남자로 큰 주목과 인기를 얻었었어요. 이후로도 개인의 취향이나 시티헌터로 많은 분들이 꾸준히 응원해 주셨어요. 매우 감사하죠. 꽃보다 남자가 끝나고 해외에 많이 나갈 기회가 있었어요. 먼 거리지만 실제로 뵈면 전혀 그렇지 않거든요. 이 유대감을 유지하고 싶어서 시작했던게 SNS예요. 온라인에서는 한국에서나 해외에서나 모두 가깝게 느껴지죠. 자주는 못해도 팬들에게 나의 소식을 제일 빠르게 알릴 수 있고, 저도 댓글과 응원들을 실시간으로 보면서 서로에게 큰 힘이 되어주고 있어요.

▶ 연기를 하면서 가장 힘들었을 때와 보람을 느낄 때는?

최근 <신의> 라는 드라마가 시작했어요. SBS 월화 드라마구요. 최근에는 더위가 가장 힘들죠. 무섭기 까지 해요. 이외에는 선배님들 배우분들 스탭분들 너무 호흡도 좋고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어요. 작년에 방송했던 드라마 시티헌터에서는 액션, 감정신이 굉장히 많고 어두운 이중적인 캐릭터였기 때문에 외적, 내적으로 캐릭터에 빠져 나 자신으로서 힘든 부분이 있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스스로를 괴롭힌 만큼 그 모습이 전해질 때, 그런 부분을 보고 많은 분들이 이민호 보다는 구준표, 전진호, 이윤성, 최영으로 캐릭터를 공감 해 주시고 온전히 작품에 몰입 해 주실 때 그럴 때 보람을 느끼죠.

▶ 평소 연기를 하지 않는 휴식시간에는 무엇을 하나요?

평상시 집에 있을 때는 컴퓨터 게임하는 것을 원래 좋아해요. 반전캐릭터라고 많이 하시더라구요. 잘놀고 술 좋아할 것 같다는데 실제로는 술도 잘 못마시고 주로 집에만 있어요. 시간이 맞으면 친구들과 축구도 하구요, 지금은 드라마가 지방 촬영이 많아서 집에 들어갈 수 있는 날이 많지 않아요.

▶ 올 가을 S+ by trugen 촬영 컨셉은 무엇인가요?

21세기형 마초 스타일일까요? 말하자면 모던하면서도 남성적 매력을 발산 할 수 있는 트루젠 만의 스타일을 보여드리는 거죠. ‘analog’란 컨셉 아래 라이브러리, 카모플라쥬, 럼버잭 3가지의 디자인 컨셉으로 진행이 되고 있어요

▶ 착용 하신 의상은 어떤 것이며 착용해보니 느낌이 어떤가요?

금장단추가 매치된 블레이져(자켓), 코트 등이 있어요. 캐주얼 한 느낌에 금장 장식으로 편안함에 세련된 모습을 같이 연출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 배우 이민호에게 ‘패션’이란?

나를 표현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

▶ 4년째 전속모델로 인연을 맺고 있는 트루젠이 남다를 텐데 어떤 의미일까요?

트루젠과 나의 색깔이 정말 잘 맞다고 생각해요. 과장해서 튀려고 하거나 이것이 패션이다 라고 강요하지 않아요.
트루젠은 사람들과 함께 있으면서도 그 안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주고 무엇보다 나 자신을 어색하지 않게 편안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트루젠의 다양한 옷들을 매치해서 입었을 때 누가 입어도 자신만의 느낌을 낼 수 있게 해주죠.

▶ 트루젠을 촬영하면서 몇시즌 계속 지켜봤을 텐데요. 트루젠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어반스타일, 개인적으로는 ‘친구’. 옷 잘입는∙∙ 소위 말하는 패션피플을 친구로 둔 느낌이예요.

▶ 가장 기억에 남는 트루젠 촬영은?

가장 최근에 진행한 촬영이요. 보통 스튜디오에 나 혼자 또는 의자 하나 이런 깔끔한 촬영을 계속 해 왔어요. 최근에는 컬러감있는 벽이나 모래 등을 사용하기도 했어요. 화보를 하나의 작품으로 만들어 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처음에 촬영했던 TVCF 촬영이요. 지금 봐도 독창적이고 세련되었다고 생각해요. 재미있었어요.

▶ 앞으로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나요?

우선 지금 촬영하고 있는 드라마 <신의>의 촬영을 무사히 마치는 것. 사람들에게 가슴에 남는 드라마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 스스로도 더 성장할 수 있는 것이 개인적인 목표이구요. 이후에는 팬분들과 만나거나 개인적인 목표를 생각해 보려고 해요.

▶ 트루젠 블로그들에게 한 말씀

트루젠 블로거님들,
안녕하세요. 트루젠의 모델 이민호입니다.
더운 여름 건강하게 지내고 계신가요?
조금씩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는 소리가 들리고, 곧 가을겨울 시즌이 다가오네요.
이번 가을겨울에도 트루젠과 함께라면 저와 트루젠블로거님들도 쌀쌀한 가을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트루젠에 계속해서 많은 애정과 응원 부탁드리구요, 저도 함께라는 거 잊지 마세요.
건강 조심하시고, 새로 시작한 드라마 <신의>도 재미있게 시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http://www.trugenblog.com/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글이에용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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