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너무 설레이는 마음으로 서둘러
인천공항에 두시쯤 도착,,
로밍을 하고 환전을하고,,,
그리고..태국가는 저를 배웅해주시기 위해
예쁘고 참하신..미노는외계인님이...마클의 소중한 인연으로...
공항에서 처음뵙고.^^ 제게 맛나 쥬스와,,머핀을 사주시고 가셧어요...
너무 고맙고,..소중한 만남,
다시한번..고맙습니다...^^라고...
네시쯤 처음뵙는 풀꽃횽아와..누렁이미노님을,만나서,,
미노팬의 폭풍친화력으로,.^^,,티켓팅을하고..
민호 비행시간이 늦은것에..한탄을하면서...쇼핑도 하고..
저녁 7시 두둥,,,태국으로 출발...
연착으로 조금 더 걸려 도착한 태국은,,,
습한공기와..더운열기가 느껴졌ㅈ지만 우리뒤에 오고있을 민호를 기다리며,,
,,,,입국심사마치고..짐을 찾고..^^,,그대로,노숙자버전으로..신문깔고
풀꽃횽아가 준비하신 맛밤 칸타타..과자 등을 먹으며,,
두시간 가까이..입국심사대 건너편에서 미노를 기다리는데..
뚜둥,, ,,민호가..입국심사대에..
,,,,그리고 민호가 입국심사대에서 게스틀같은곳으로 들어가는동안
누렁이미노님이..멋진여전사 보디가드포스로,.민호에게 맛밤과..,칸타타를 주고
민호엄마랑 누나까지 게스트룸에 들어가고,...
문앞에 맨 앞에서서,..민호가 우리가 준 칸타타를 우아하고 가지런하게 먹어주는 모습
사진은,,유리문에 반사될뿐이고..
짧은 게스트룸에서 시간이 지나고
드디어 민호..퇴실,,
디카를 찍는 나의 손은 떨리기만 하고..바로 손을뻗으면 닿을곳에 민호는,,,
사진포기하고...동영상으로,...
제가 하이톤으로 민호,민호,
부르니까 살짜쿵 고개를 돌려...웃어주는 미노의 모습이 제 동영상과 풀꽃형아 동영상으로...
그리고.. 8센치의 하이힐과 미니스커트를 입은 저,...
따따따다,.열심히..뛰어서..민호를 초근접거리에서...보고 눈속에.마음속에 담았답니다.
민호가 엄마랑 누나랑 숙소에 돌아가는차를 배웅한채,
ㄱ 새벽..태국에많은 미노즈들,,,
정말 우리미노를 열렬히 환영해주었고...또 민호는 환하게 웃으며...
그리고 우리숙소로 돌아와서,..두시간정도 밖에잠을 잘수없었지만,,
제 짐을 맡아주신 누렁이미노님과..
칸타타와 맛밤을 준비해서 ,,또 제가 민호옆에서 동영상찍을수있께배려해주신
두분의 일행때문에..
아마 태국공항에서 민호를 손 을뻗으면 닿을수있는곳에ㅓ...
밤새 동영상돌려보고 또 돌려보고ㅡㅡ
그리고 아침에..노트북연결해서..비싼 바트비용지불하지만
컴을 하게해주신 풀꽃횽아..(밑에 후기의 주인공.^지금 제옆에,,,)
이제 씻고나와서 민호가 묵고있는곳으로 가서,
오늘거기서 인터뷰있어요..
잘 다녀와서 또 후기올릴꼐요...
너무 벅찬마음이라..두서없어서,,죄송해요,
미노갤 풀꽃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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