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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o's/기사 / 인터뷰

[광고회사 사보] 이민호 뱅뱅 광고촬영현장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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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중 미노언급된 부분...
<한두 방울씩 빗방울이 떨어졌다. 조명을 켜고 더 찍어보려고 했으나 결국 촬영을 접을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문제는 그때부터 시작됐다.
뱅뱅 모델인 이민호가 워낙 톱스타인 데다
한지혜는 결혼을 앞둔 상황이어서
둘의 스케줄을 잡기가 쉽지 않았던 것이다>

<촬영에도 예상 외의 복병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태양! 패션광고의 특성상 한여름이지만
가을 후드 티와 겨울 패딩 점퍼를 입고 촬영해야 하는 데다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춤까지 춰야 하는 상황이었으니 모델들의 한숨 소리가 길게 이어졌다.

<꽃보다 남자>의 구준표처럼 평소에도 왕 대접 받고 살 것만 같은 이민호지만
 찌는 듯한 더위에도 힘든 내색을 하지 않았고>....



출처 이민호갤 eille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