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을 살해한 후 감옥에 간 여자가 특별휴가를 나온다.
그녀는 버스에서 우연히 한 남자를 만난다.
여자에게 말을 건넨 남자는 알고 보니 도망 중이었다.
서로 다른 삶의 궤적을 살아왔지만 운명의 뒤엉킴은 그들에게 강한 동질감을 선사한다.
이만희 감독의 고전을 리메이크한 이 작품은
한국과 중국의 대표적 배우를 통해 미국 사회 안에 거주하는 소수 인종의 불안을 대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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