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25일 팬미팅을 가졌다
봄에 할 예정이었으나   지진으로 연기되어 마침내 기다리던 이벤트.
행사전 기자회견에서는 하얀셔츠에 블랙 슈트로 심플하지만 스타일리쉬함을 보여준 민호
보면서 느낀것은
[다리!,길다!,가늘다!]  멋진 스타일

바쁘게 변하는 표정,가끔 보이는 미묘한 움직임이   아이처럼 귀엽다.
겉모습뿐만이   아니라   얘기를 듣고 있으면 "순수함"을 느끼게  하고
토크가 지루하지 않았다.

전날밤 10시에 잠들어서 아침 10시까지 잤다는 얘기는 아이같았다.
10시에 일어난건 중요한 일(팬미팅)이 있어서였고 만약 없었다면 계속 잤을거라고 ㅎㅎ

물론 드라마 『 시티헌터 』에 대해 얘기할때는 주연배우로써 명장면소개도 잊지않았다
가장 기억에 남는 씬은 마지막회
클라이스막스에 양부와 대립하는 씬.
김상중선배는 연기파에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분이며,
이제껏 작품에서 이렇게 많이 울어본적이 없을정도로
제 감정을 쏟아냈습니다
이런 경험은 첨이였고 좋은 장면을 찍을수 있었습니다

액션은 80%정도는 제가 했고 와이어씬은 무섭달까? 다리가 찌릿찌릿한게 재밌었습니다
사격의 명수 역할이지만 사람을 죽이지  않는 캐릭이여서
총을 들고  멋있게 보이는것을  연습했습니다

얘기도중 사실은 "수영을 못한다"며
운동신경이 발달한 그가 맥주병이라니 그 갭에 ^^ㅎ

객석의 팬과 전화통화로 직접 얘기를 한다든지 팬들과 교류시간도.
팬들로부터 메시지카드 파일을 받고는
사회자도  무시한채   읽기에 몰두해버렸다
"처음 보는 글자가 많이 있어요"
틀린 한글을 보면서 재밌어했다

시작과 마지막은 노래(노래도 잘해요)
그의 매력을 충분히 발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