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icovideo.jp/watch/nw196224
한국 배우 이민호가 14일 후지티비에서 개최하는 발렌타인 이벤트에 등장. 이벤트중 가슴두근거리는 씬으로
이민호의 샤워씬 영상이 흘러나오자 팬들은 대비명!!!
이민호는 이에 "한국에서는 친숙한 샤워 신에 대비하여 한국 배우는 몸을 만들고있다" 며 "부담도 있었지만 마음에 들어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가슴떨리는 장면이 계속 등장하니 후반부도 기대해주세요"라고 말했다.
이후 드라마 내용 설명..
액션씬을 위해 3개월간 훈련을 했다는 이민호, 이벤트 중 프라이빗 질문도 받아, 집에서는 상반신은 벗고,
아래에는 팬티 차림으로 이불의 푹신거리는 느낌을 좋아한다고 탁 털어놓고 말하였다.
"가볍게 보이지만 마음은 시리어스", "밖에서는 사람을 만날 때 기분이 들뜨지만, 집에 오면 기분이 편안해지고,
외로움을 느낄 때도 있다" 등 이민호 본인의 모습이 보일 때마다 환성이 일어났다.
이민호는 지씨는 "지금까지는 멋진 역할이 많았기 때문에 이제는 자신의 매력을 보여줄 수있는 작품에
출연하고 싶다"며 의욕을 보였다.
[출처 미노갤 호두마루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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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우 이민호가 14일 도쿄 오다이바의 후지티비에서 ‘시티헌터 서울’ 발렌타인 이벤트에 등장.
이벤트에서는 ‘가슴 쿵씬’과 드라마 속 샤워씬이 나와 팬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민호는 ‘샤워씬을 위해 한국 배우들은 몸을 만든다.’라고 밝게 말하며 ‘부담감이 있지만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슴이 벅차오르는 씬이 나오니까 후반부도 기대해 주세요.’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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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헌터 인 서울’은 호조 츠카사의 만화’시티헌터’를 한국 sbs에서 드라마화 한 것이다.
주연을 맡은 이민호 외 걸그룹 카라 출신의 구하라도 출연하고 있다.
드라마에서는 원작의 세계관을 대입해서, 서울을 무대로 오리지널 스토리를 전개한다.
83년생 이윤성[이민호]는 대통령의 경호요원이었던 이진표[김상중]이 데려가 골든 트라이앵글에서 키워진다.
청년이 된 윤성은 미국에서 박사학위를 받아 그 후 서울에서 청와대의
국가안전통신망팀에서 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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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은 이 드라마가 처음이라고 말하는 이민호는 3개월전부터 트레이닝을 통해 체력 단련을 했다고 말했다.
이벤트에서는 이민호의 프라이버시에 관한 팬들의 질문도 이어졌는데
[집에서는 파자마만 입고 윗옷은 입지 않는다. 원단의 부드러운 감촉을 좋아한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다시[가벼워 보이긴 해도 마음은 진중하다.] [밖에서 사람들과 만날때는 기분이 좋아 들뜨기도 한다.]
[집에 돌아오면 홀가분해도 쓸쓸하다고 느낄때도 있다.]라는 등 이민호가 ‘맨얼굴’을 보여줄 때까지 팬들의 환성이 일었다.
이민호는 ‘여태까지는 멋진 역할이 많았기 때문에 지금부터는 자신의 매력을 보여주는 작품에서 만나길 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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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는 후지티비 한국드라마 채널[한류 알파]에서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 오후 2시7분부터 방영중.[23,24,28,29일 오후 2시7분~3시57분 2화 연속방영]
[미노효신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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