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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기사] 한국배우 이민호 태국팬들을 매료시키다.



韓星李敏鎬迷倒泰女粉絲
한국배우 이민호 태국팬들을 매료시키다.

(中央社記者林憬屏曼谷15日專電 - 중앙사 기자 임경평 / 방콕 15일 특전)

因韓國版「流星花園」而大紅的韓星李敏鎬今天訪問泰國。他在曼谷中央世界商場一句「喜歡嬌小的女孩」,迷倒大批泰國粉絲。
한국판 꽃보다 남자로 큰 인기를 모은 한국배우 이민호가 오늘 태국을 방문했다. 그는 방콕 Central World에서 아담한 여자를 좋아한다고 말해 많은 태국팬들을 매료시켰다.

韓國影星風靡泰國,李敏鎬的「流星花園--花樣男子」戲劇在泰國播出後,就吸引大批忠實的影迷,現在更是泰國臉書(Facebook)最有人氣的韓國男藝人。
한국배우가 태국을 풍미하고 있다. 이민호의 '꽃보다 남자'가 태국에 방영된 이후 많은 열혈팬을 매료시켰으먀 더욱이 현재 태국페이스북에서 가장 인기있는 한국 남자연예인이다.

李敏鎬訪泰行程短短3天,今天傍晚接受泰國媒體聯合訪問,並到中央世界商場(Central World)和大批影迷見面,短短幾十分鐘的公開露面,吸引擁擠的人潮,讓李敏鎬既開心又靦腆,他在台上一句「最喜歡嬌小型的女孩」,引來泰國女影迷們尖叫聲不斷。
이민호의 태국방문일정은 3일이라는 짧은 시간으로 오늘(15일) 저녁에 태국 매체 연합 인터뷰가 있었고 또 Central World에서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는다. 몇십분이라는 짧은 오픈행사로 인해 많은 인파가 몰려 이민호는 즐거워 하면서도 쑥쓰러워 했다. 그가 "아담한 여성이 가장 좋다"고 하자 태국 여성 팬들의 환호성이 끊이지 않았다.

身高186公分、今年23歲的李敏鎬在記者會上笑說,他很高大,所以希望他的另外一半是嬌小型的女孩,個性要讓人覺得很舒服,也要能照顧他、了解他。
186cm의 키에 올해 23살인 이민호는 기자회견에서 자기가 키가 크기 때문에 자신의 반쪽은 아담한 여성이었으면 좋겠고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는 성격에 자기를 보살펴 주고 이해해주는 사람을 원한다고 웃으며 말하였다.

這個問題在大批影迷前又重複一次,泰國影迷們不斷高喊「Lee Min Ho」、「Lee Min Ho」,李敏鎬還入境隨俗,現學現賣,以泰文說了一句「我愛你」。
이 질문을 많은 팬들 앞에서 다시 하자, 태국팬들은 큰소리로 이민호, 이민호를 계속 외쳤다.  이민호는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는 말대로 즉석에서 배워 태국어로 "사랑해" 라고 말했다. (내가 해석해놓고 뭔 소린지^^;;)

泰國是同性戀者的天堂,李敏鎬曾在「個人取向」1劇中演出同志,因此也不免被問到同性戀的問題。李敏鎬說,他從未想過男同志這件事,但後來了解同志的生活方式,也學到不少,才明白不是一些人認為的可能是一種疾病。
태국은 동성애자의 천국이고 이민호는 개인의취향 1회에서 동성애자를 연기한 바 있다(가짜게이구만 왜 가짜란 소리가 없지;;). 그래서 동성애에 관한 질문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이민호는 게이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없었지만 나중에는 게이의 생활방식을 이해하게 되었고 많은 걸 배운 뒤에야  몇몇사람들이 동성애를 무슨 병이라고 생각하는 데 그렇지 않다는 걸 알게 되었다.

李敏鎬將演出日本漫畫改編的電視劇「城市獵人」。他表示,他會盡全力演出,希望能比過去演出者還有更好的表現。
이민호는 곧 일본만화를 각색한 드라마 시티헌터에 출연할 예정이다. 그는 최선을 다해 연기할 것이며 이전 연기자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李敏鎬這次訪泰,重頭戲在明天下午與泰國影迷的見面會,這場見面會最高票價4500泰銖(約新台幣4622元),其他票價分3000銖、2000銖和900銖。主辦單位表示已經售出近3000張票,意味著將有近3000名影迷將與他相見歡。(本文附有影音與照片)991015
이민호의 이번 태국방문의 주된 활동은 내일 오후에 있을 태국팬미팅으로 이번 팬미팅 티켓의 최고가는 4500바트이며 그 외에 3000바트, 2000바트, 900바트짜리 티켓이 있다+0


원본 기사 : http://www.cna.com.tw/ShowNews/Detail.aspx?pNewsID=201010150290&pType1=VF&pType0=aMOV&pTypeSel=&pPNo=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