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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이경호 기자] ‘시티헌터’ 이민호가 코끼리도 호령하는 ‘밀림의 남자’로 변신했다.

이민호는 다음달 25일 첫 방송될 SBS 새 수목드라마 ‘시티헌터’(극본 황은경, 연출 진혁) 촬영 차 방문한 태국에서 코끼리를 타고 이동하는 이색 경험을 맛봤다. 이는 극 초반 등장하게 될 장면을 담기 위해서다.

이민호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코끼리를 타보는 상황에서도 촬영 내내 즐거운 표정으로 코끼리와의 안정된 호흡을 선보였다. 코끼리가 워낙 거대했기 때문에 낙상의 위험이 있었지만 이민호는 ‘시티헌터’다운 당당한 모습을 드러내며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무엇보다 코끼리에 올라탄 이민호의 늠름한 모습에서는 달달한 미소와 함께 야성적 매력이 조화를 이루며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그동안 깔끔한 슈트를 갖춰 입은 단정한 귀공자 스타일을 선보여왔던 이민호의 새로운 남성적 매력에 여성 팬들이 술렁이고 있는 것.

실제로 이민호는 촬영장에서 대범함을 보이며 남자다움을 드러냈다. 거대한 코끼리의 크기 때문에 훤칠한 키를 소유한 이민호마저 어린 아이처럼 작아 보일 정도였지만, 이민호는 두려움 없이 한 번에 코끼리에 올라타는 등 남다른 면모를 드러냈다.

촬영을 위해 동원된 코끼리는 총 8마리. 이민호가 탑승한 코끼리는 건너 마을에서 특별히 공수된 ‘스페셜 코끼리’다. 특히 태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이민호에 대한 태국 측의 배려가 깊어 촬영은 수월하게 진행됐다는 귀띔.

제작진 관계자는 “이민호가 어느새 ‘시티헌터’에 녹아들어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코끼리를 타면서도 내내 여유 있는 웃음을 잃지 않아 즐거운 촬영장 분위기가 이어졌다”고 전했다.

한편, 동명의 일본 인기 만화 ‘시티헌터’ 원작으로 한 2011 대한민국 ‘시티헌터’는
이민호, 박민영, 이준혁, 구하라 등 화려한 출연진들과 더불어 ‘찬란한 유산’, ‘검사 프린세스’ 등의 히트작 메이커 진혁 PD와 ‘뉴하트’, ‘대물’을 통해 집필 능력을 인정받아온 황은경 작가의 투입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티브이데일리=이경호 기자 sky@tvdaily.co.kr/사진제공=SS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