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아시아 홍보모델 제의

배우 이민호가 ‘페이스북의 얼굴’이 된다.

이민호는 최근 페이스북 본사로부터 아시아 지역 홍보 모델 제의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아시아 배우 중 가장 많은 페이스북 팬을 거느린 이민호를 앞세워 아시아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복안이다. 이민호 측 관계자는 “최근 페이스북 관계자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아직 최종 결정하지 않았지만 페이스북의 요청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2일 오후 6시 현재 이민호의 페이스북 친구는 165만 2,527명. 지난 5월 페이스북을 개설하고 한국 최초로 100만 친구를 모은 뒤에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 출연 이후 한류 스타의 반열에 오른 이민호의 페이스북에는 일본 중국을 비롯해 태국 싱가포르 대만 말레이시아 등 다양한 국가의 팬이 대거 포진해 있다.

현재 전세계 페이스북 이용자는 약 5억명. 미국의 IT 전문매체 오라일리에 따르면 5억명 중 아시아 이용자의 비중은 17.1%으로 약 8,500만명이다. 이 가운데 약 2%가 이민호와 페이스북 친구로 연결돼 있다는 의미다.

페이스북 가입자는 최근 아시아 지역에서 서서히 늘고 있다. 한국 가입자 수가 최근 200만명을 돌파한 데 힘입어 페이스북 본사가 한국 법인을 설립했다. 이처럼 가입자가 늘어나자 페이스북은 이민호를 홍보모델로 내세워 아시아 시장에서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민호 측 관계자는 “아시아의 인구는 약 34억명이다. 이 중 현재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이들은 서구에 비해 적다. 때문에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가 많은 이민호를 앞세워 페이스북 저변을 넓히겠다는 계산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http://news.nate.com/view/20101203n02954


  • littletree0 2010.12.08 03:04

    드뎌 아시아의 얼굴에 등극하시는 울민호씨.
    정말 자랑스럽다.
    자신의 길을 참 잘 찾아가고 있어서 정말 기쁘공
    앞으로도 좋은 길로만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