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도운 나나를 보고 깜짝 놀란 윤성은 언제부터 자신의 정체를 알았는지 묻고,
자신의 일에 끼지 말라고 화를 낸다. 하지만 나나는 윤성의 진심을 믿어보기로 결심하는데...

한편, 영주는 윤성이 혈액 검사를 한 이유가 경희때문이라는 것을 알게되고,
경희의 남편이 수년전 행방불명된 특수부대 출신이었다는 사실에 의문을 갖고 그녀를 만나러 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