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지영 기자] 세계 최초로 드라마화되는 '시티헌터'가 해외팬들에게 더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을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시티헌터' 드라마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원작 만화를 최초로 드라마한다는 데 국내외팬들의 관심이 비상하다"며 "특히 남자 주인공으로 이민호가 확정돼 그 관심이 가히 폭발적이다. 팬들이 이미 트위터를 통해 수만개의 댓글을 올리고, 이미 팬들이 만든 포스터와 동영상이 온라인상에서 돌고 있을 정도다"고 밝혔다.

‘시티헌터’는 일본 호조 츠카사의 동명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로 1980년대 후반을 배경으로 도시의 해결사인 사에바 료가 도쿄에서 미녀 의뢰인의 의뢰를 받아 사건을 하나하나 해결해나가는 내용을 담아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다. 안방극장에서 드라마 화 되는 것은 작품이 출간된 지 13년 만에 처음이다.

이민호가 주연을 맡아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는 ‘시티헌터’는 1980년대 도쿄를 배경으로 삼았던 원작과는 달리 2011년 서울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큰 키에 잘생긴 외모를 가진 전직 CIA요원 출신인 강진이 차가운 도시 속에서 상처받은 사람들의 가슴 아픈 사연을 말끔히 처리해주는 해결사로 활동하며 자신의 마음 속 상처를 치유 받고 더 나아가 사랑과 가족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갖게 되는 이야기가 담겨진다.

현재 주요배역을 캐스팅 중인 '시티헌터'는 11월 촬영에 돌입한다